'인간이 코너에 몰리면 별 짓을 다 하기 시작하는 법'에 해당되는 글 1건"
2012/02/26 현재의 (끝내주게 쪽팔리는) 바탕화면. (2)


현재의 (끝내주게 쪽팔리는) 바탕화면.

Gate of Ecstasy | 2012/02/26 23:58

영원히 끝나지 않은 이놈의 일에 영혼으로부터 깊은 빡침을 느끼며 절찬 도피 중인 S가 20일째 표류하는 블로그를 살린답시고 드디어 섶에 불을 싸지르고 뛰어들었다. 디스! 이즈! 자폭! (...)


우와... 쪽팔려....

하지만 볼 때마다 입이 절로 실실 찢어지는 건 어쩔 수 없지 말입니다. 그래 내가 이 구역의 씹덕이다!! 보태준 거 있냐!! 이의 있는 자 앞으로 다 나와 지금이라면 백 명도 나 혼자서 때려눕힐 수 있다 크롸롸롸롸롸롸악 (벌헉) <- 발광 직전의 좋은 사례

오늘의 니코니코 일제 방영은 결국 저어기 섬나라 것들만 보고 즐기는 매우 파시즘적이고 내셔널리즘(...)한 이벤트로 끝났다던데 이걸 슬퍼해야 할지 신포도인 셈치고 좋아해야 할지 감을 잡지 못하겠다. 11화 오리지널 에디션은 이미 있지만 왕님 얼굴을 거의 죄다 갈아엎었다는 얘기가 있던데 영험하신 도쿄도서관만 콱 믿어야죠 뭐. 유포테이블 색히들에 대한 쯧코미는 일절 거부합니다. 그럴 기력 없어.

P.S. 포토샵까지 동원한 모처의 증언에 따르면 글쎄 왕님이 세이버보다 더 뽀샤시하게 색지정이 되어 있댄다(...). 우중충한 영국에서 살다 온 미소녀보다 하얗다니 그래도 되는 것인가 일단 유프테라스 수역 출신의 사막에서 온 중동남! 저눔의 금삐까가 규격 외인 게 뭐 어제오늘 일이 아니긴 하지만 제발 좀 여주를 존중하란 말이다 이 망할 놈의 라스보스야!!!

P.S 2. 사실은 더 하셔도 됩니다.

top